'헬로 이방인' 강남, 섬마을 홍맛 사냥꾼 등극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2 00: 03

'헬로 이방인' 강남이 홍맛 사냥에 몰입, '홍맛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삽시도라는 작은 섬마을을 찾아 무전여행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삽시도에 도착한 강남은 파비앙, 핫산과 함께 홍맛 체취에 나섰다. 이방인들과 함께 홍맛을 잡는 방법을 습득한 강남은 홀로 '홍맛의 흔적'을 찾아 사방을 헤맸다. 이후 수차례 '홍맛 사냥'에 성공한 강남은 '쇼리'라는 묘한 괴성을 내지르며 환호했다.

반면, 이날 강남과 시종 티격태격하며 동갑내기 앙숙 케미를 선보였던 파비앙은 돌을 홍맛으로 착각해 체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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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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