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지현 덕분에 국내맥주 中 수출 201% 증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12 00: 13

'썰전'이 전지현의 천송이 효과로 인한 중국의 치맥(치킨, 맥주) 열풍에 대해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전지현으로 인해 중국에 불게 된 치맥 열풍을 짚어봤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국산 맥주의 중국 수출액이 201% 증가했다"며 그 효과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김구라는 "맛없기로 소문난 한국 맥주인데, 대단한가 보다"며 특유의 딴지를 걸기도 했다.
또 박지윤은 "중국 인터넷 사전에 치맥이라는 단어가 추가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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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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