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간장게장에 폭풍흡입…'게홀릭'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2.12 00: 18

'헬로 이방인' 강남이 간장게장에 홀릭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삽시도라는 작은 섬마을을 찾아 무전여행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박부터 식사까지 모두 자력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무전 여행'을 하게 된 이방인들은 품앗이로 얻어낸 삽시도 특산 해산물 밥상 앞에 감동에 젖은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강남은 식사가 시작되자 홍맛, 칼국수, 굴밥 등 해산물로 가득한 삽시도 먹거리를 그야말로 ‘폭풍 흡입’하며 뜨거운 해산물 사랑을 표현했다. 간장게장이 등장할 때는 포효를 내질렀다.
강남은 직접 게를 해체하는가 하면, 입으로 모든 걸 흡수할 듯 빨아들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 속에 밥을 비벼서 간장게장을 남김 없이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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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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