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준호, “소속사 매출 1위, 김준현→이국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2 00: 28

개그맨 김준호가 이국주를 향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현재 소속사 매출 1위는 이국주”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원래는 김준현이 줄곧 1위였다. 광고를 많이 찍으며 제 의자를 바꿔줬는데 지금은 국주가 더 잘 됐다”면서 블루 레드 그린 화이트로 나눠진 소속연예인의 레벨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준현이와 국주 지민이가 블루 레벨이다. 이들에게는 일대일 매니저에 하이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사도 제한이 없다. 국주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김원효와 양상국은 블루에서 레드로 하락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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