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채영, “언니, 키가 176cm에 얼굴도 예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12 00: 40

배우 한채영이 “언니가 정말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었다”고 고백했다.
한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한채영의 활동 변천사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학창시절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한채영은 “저는 학교에서 튀지 않은 아이였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류특집’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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