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써니의 깜찍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요를 들고 꼭 붙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써니는 담요로 얼굴을 가리는 상황에서도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들 너무 귀여워요”, “써니 언니 윙크 짱”, “일본 또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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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