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중국 시상식 연이어 등장..현지 주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12 07: 42

신예 남자 5인 아이돌그룹 유니크(UNIQ)가 중국 ‘iQiyi 스크림 2015’와 ‘투도우 영 초이스 2014’ 시상식에 연달아 참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니크는 지난 6일 베이징 21세기 공연장에서 열린 ‘iQiyi 스크림 2015’ 시상식에서 ‘2015년 제일 기대되는 그룹’상을 수상해 중국내 높아진 유니크의 인지도를 증명했다.
또한 유니크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열린 ‘투도우 영 초이스 2014’ 시상식에서 중국 배우 판빙빙, 푸슈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Joe를 비롯해 한국 인기 아이돌 태양, 위너 등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니크는 이날 시상식에서 데뷔 싱글 곡 ‘폴링인러브(Falling in Love)’를 비롯해 특별히 준비한 ‘댄스 배틀쇼’ 무대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유니크는 신예 그룹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노래실력,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안무로 시상식의 열기를 높이는데 한 몫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한국 활동을 마치고 중국에서 활동중인 유니크는 데뷔 한달만에 중국 최고 시상식에 연달아 참석해 수상과 퍼모펀스를 보여주었으며, 뿐만 아니라 대만 3대 최고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라디오, 신문, 잡지 등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요청을 받으며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크는 2015년 아시아 프로모션 진행할 계획이며, 새 앨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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