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품절남 된다, 미모의 뷰티모델과 화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2 08: 09

[OSEN=이슈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이 품절남이 된다.
문규현은 오는 13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엑슬루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혜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미모의 뷰티모델로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문규현, 양혜리 커플은 부산 동래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문규현은 "가정을 꾸리는 만큼 믿음을 주는 가장이 되고 싶다. 운동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미 사원도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신천동 더컨벤션교통회관 아모르홀에서 KBO 기록위원으로 재직 중인 신랑 김영성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부산 동래구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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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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