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호텔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에서 로맨틱 디너 '언더 더 미슬토' 선봬
와인 리셉션에서부터 재즈 라이브, 7코스 정찬, 포토 이벤트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열려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4일 지스텀하우스에서 로맨틱 디너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를 진행한다.

서울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 더 플라자의 최고층인 22층은 펜트하우스 공간으로 서울광장은 물론 세종대로 일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80·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거슬러 오르며 연인들 사이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현재는 지스텀하우스라는 명칭과 함께 파티 및 웨딩 장소로 인기가 높다. 지스텀하우스는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연말연시에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장소로도 손꼽히며,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색다른 테마의 만찬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라는 제목으로, "미슬토(겨우살이 나무줄기)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유명한 전설을 착안해 행사장 전체를 연인들만을 위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캔들 퍼레이드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와인 리셉션은 물론 라이브 재즈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7코스 정찬과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1잔(1인당), 포토 스냅 이벤트 등 화려한 파티와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스텀하우스의 루비룸과 오팔룸에 위치한 좌석은 광화문은 물론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품격 높은 도심 전경 때문에 인기가 높다. 행사장에는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프라이빗한 송년회도 진행할 수 있으며, 올해는 지스텀하우스 만석을 대비해 호텔 4층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메이플홀에서도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1부 오후 6시, 2부 오후 8시 30분으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가격은 12만 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디너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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