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이방인’)의 새로운 출연진 버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헬로이방인’ 삽시도 편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어린 디카프리오를 쏙 빼닮은 버논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지금까지 출연한 이방인들 중 가장 어린 17살의 버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창 때를 연상케 하는 뽀얀 피부, 오똑한 콧대 등 빼어난 외모로 ‘헬로이방인’ 비주얼 멤버로 등극했다.
또한 뛰어난 랩 실력으로 꽃 미모와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아 첫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뿐만 아니라 버논은 간식을 먹은 후 나온 쓰레기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가방 속 비닐봉투를 꺼내 치우며 묵묵하게 막내의 미션을 수행해냈고, 해물을 먹지 못하는 파비앙에게 해물이 없는 음식을 권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한편 ‘헬로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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