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탑독이 내년 1월부터 전세계 11개국 13도시에서 진행되는 해외 팬미팅 '월드 톱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는 물론 남미, 북미, 유럽에 있는 해외 팬들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하는 축제로, 팬미팅과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된다.
1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 3개지역, 2월 미국 3개 지역, 남미 2개 지역, 3월 동남아시아 4개 지역을 방문 총 11개국 13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탑독 소속사인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응원을 보내준 해외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현재 확정국 이외에 러브콜이 이어져 공연 횟수를 추가할 예정이며 5대양 6대주에 있는 팬들을 만날 날이 머지 않았다”고 기뻐했다.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의 활동을 마치고, 1월부터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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