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첫방 셀프홍보 ‘본방사수 유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12 08: 43

‘하녀들’의 배우들이 첫 방송 셀프홍보에 나섰다.
12일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은 배우들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사인을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 ‘하녀들’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은 “하녀들 본방 사수!”, “대박 기원”, “하녀들 파이팅” 등 각양각색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정성껏 남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짓거나 스케치북을 가리키는 등 귀엽고 훈훈한 배우들의 포즈 역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하녀들’은 이미 몇 차례 공개된 스틸 컷 속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첫 방송에 대한 큰 관심을 모았던 상황. 여기에 지난 1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몰입도 선보여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시는 그 이상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니, 오늘 처음 공개될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 푹 빠져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트렌드 사극으로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1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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