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코엑스몰 신규 매장 오픈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12 09: 03

루이까또즈가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연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새 단장을 마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매장은 약 169㎡ 규모로 기존과 달리 루이까또즈 컬렉션뿐만 아니라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의 제품도 함께 선보이는 첫 공동 매장이다. 루이까또즈의 제품과 로베르토 바로니오, 안토니모라토 등 루이스클럽의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베르사유 정원의 ‘바로크적 열림’을 콘셉트로 한 이번 매장은 끝없이 뻗어나가는 프랙탈의 중첩과 반복을 특징으로 하며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의미한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코엑스몰에 매장을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직영몰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코엑스몰은 최초로 시도되는 루이까또즈와 루이스클럽의 공동 매장으로 스타일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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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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