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강남, 고정 욕심 "정신연령 맞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2 10: 55

가수 강남이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을 다시 찾았다.
12일 SBS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녹화에서 "'붕어빵' 주니어들과 정신연령이 딱 맞는 것 같다"며 고정 출연의 꿈을 야심차게 밝혔다.
강남은 '한국 식당 이런 점이 좋다'와 관련해서 글로벌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공짜로 반찬을 주는 점을 최고로 꼽았다. 그는 "한국 식당들은 모두 뷔페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한때 자신의 체중이 90kg 까지 나가 체중 감량을 했으나, 한국에 오고 난 후 한국식당의 넉넉한 반찬 인심 덕분에 다시 체중이 10kg 정도 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남이 출연하는 '붕어빵'은 14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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