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동준 뮤지컬 응원...외모도 의리도 ‘훈훈’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2 13: 5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동준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는 12일 오후 “동비스를 응원하기 위해 나타난 의리의 사나이 준영. 외모도 훈훈, 의리도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문준영은 지난 10월 잠정 활동 중단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청 멋집니다”, “너무 다정해서 보기 좋다”, “동준이 백허그하다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준영은 현재 E.D.M 음악 DJ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달 2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및 중국, 일본, 싱카폴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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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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