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땅콩선물 준비한 7명의 산타...“너무 맛있었다고 ‘울면 안 돼’”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2 15: 1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스페셜 무대를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투비는 12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무 보고 싶었다고 ‘울어도 돼’. 산타도 울고 갈 깜찍 스페셜무대가 오늘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비투비가 봉지 째로 주는 땅콩 너무 맛있었다고 ‘울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모자부터 루돌프 모양 머리띠, 산타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투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허버칩 대신 땅콩. 맛있다고 울면 안 돼’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기대된다”, “다들 너무 귀엽다”, “봉지 째로 주는 땅콩 완전 잘 먹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투비는 12일 오후 ‘뮤직뱅크’에서 ‘울어도 돼’ 스페셜 무대를 가지며, 오는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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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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