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추운 날씨에 팬들 걱정...“따뜻하게들 기다려야 해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2 15: 45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사인회를 앞두고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소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인회에서 만나요. 추우니까 따뜻하게들 기다려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가고 싶은데”, “진심 예쁘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진은 TV조선 토요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이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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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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