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오븐, 유럽 오리지널 레스토랑 재현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2.12 16: 17

삼성전자가 스마트오븐을 활용해 유럽의 오리지널 레스토랑을 재현했다.
삼성전자가 11일 신사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의 맛은 기억된다’는 삼성 스마트오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오븐과 라이센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협업해 마련한 일일 레스토랑으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잊지 못할 유럽의 맛을 추천하도록 한 후 선정된 메뉴를 제품의 정통 세라믹 조리실로 완성하여 초청객에게 선사했다.

최근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보나세라 총괄 셰프 샘킴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가장 맛보고 싶은 5가지 오븐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한 후 메인 메뉴인 어니언 수프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와 '메종'이 초청한 예비 신부 등 다양한 고객이 참여했다.
소비자 손수정 씨(30세, 강남구)는 “이번 일일 레스토랑은 배낭여행이나 신혼여행지에서 맛본 잊지 못할 유럽의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자리였다. 또 삼성 스마트오븐의 세라믹 조리실이 식재료 속까지 골고루 촉촉하게 익혀줘 더욱 풍미 있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며, “평소 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샘킴 셰프의 조리 시연을 보니 나도 다양한 메뉴의 요리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오븐은 맛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호평받는 제품으로 원적외선 화덕 효과의
정통 세라믹 조리실을 갖춰 잊지 못할 유럽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오븐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스토랑’처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잘 살려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정통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항균 인증 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99.9%의 항균력을 인증 받았으며, 830℃의 고온에서 구워 도자기처럼 긁힘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찜, 구이, 반찬 등 180가지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스마트 쿡’ 기능과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가 가능한 ‘웰빙 튀김’ 기능까지 갖춰 생활에 맛과 건강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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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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