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변정수-정혜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귀요미 모녀’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와 정혜선이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심 엄마랑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루돌프 사슴의 뿔이 달린 머리띠를 한 변정수와 흰 꼬칼콘 모자를 쓴 정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모녀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다 광팬입니다”,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소품이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와 정혜선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각각 마주란과 복단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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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