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작업실을 공개한다.
헨리는 12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될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 2회에서 셀카봉을 들고 자신의 집 곳곳을 누빌 예정.
주로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공개하고 화장실에서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이유도 설명하면서 오케스트라 도전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다. 또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어린 시절 악기를 연주하던 당시를 회고하는 인터뷰를 남기며 시청자에게 진심 어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대기실과 자동차 안에서 바이올린을 놓지 않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선공연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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