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룸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는 멤버들이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이국주가 초대한 손님으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백지영이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셰어하우스에 초대받은 백지영은 들어오자마자 집 안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카메라에 놀라했고, 각 방을 유심히 구경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식구들과 지인들이 모두 모여 시작된 파티에서는 본격적으로 박진영의 밴드 연주에 맞춰 관객들 앞에서 감성 짙은 가창력을 뽐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이국주는 절친 백지영과 함께 ‘새드살사’ 춤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주위의 환호를 받아 더욱 분위기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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