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와 인피니트F가 애교 배틀을 벌였다.
두 그룹은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로 오른 기념으로 애교 배틀을 벌였다.
먼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인 인피니트F는 걸그룹 못지 않은 애교로 에이핑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에이핑크는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며 예쁜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AOA, 규현, 임창정, 효린, 주영, 에이핑크, 마마무, 헤일로, 비투비, 와썹, 디아, 제스트, 샤넌, 크로스진, 빅플로, 손승연, 소년공화국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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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