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이 동기들에게 미팅을 제안했다.
12일 방송된 tvN '미생'에서는 석율이 백기와 그래에게 미팅을 제안했다. 석율은 "스튜디어과다. 지, 덕, 체를 갖춘 팀이다"며 그래와 백기를 설득했다.
그래와 백기가 석율의 제인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석율은 "회사 생활하면서 미팅이 필요하다"고 했고, 백기는 "그러게 회사 생활하면서 미팅이 왜 필요해?"라고 답했다.

이에 석율은 "우리도 월동준비를 해야지?"라고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때 마침 영이가 들어왔고, 세 사람은 어색하게 침묵을 하며 자리를 피해 영이를 '왕따'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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