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송윤아,'그리메 최우수 연기상 받았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2.12 20: 41

'2014 그리메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이종석과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송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93년 제정된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촬영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 및 드라마 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 감독에게 수여한다. 연기자 부문은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이 투표해 선정한다.

올해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에는 이종석이,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은 송윤아가 상을 받았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