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서지석, 사탕수수 마니아 등극 "취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2 22: 37

서지석이 사탕수수 마니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노동 중에 사탕수수를 찾았고, 류담이 숨겨놨던 사탕수루를 내밀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태임은 "애냐, 우쭈쭈쭈.."라고 놀렸고, 류담은 "애가 잘 생기고 잘 사는 집 애 같은데, 바보야"라고 지석을 놀렸다.

동료들이 이런 놀림에도 지석은 사탕수수를 폭풍흡입했고, 심지어 그는 "취한다. 머리가 어질어질해"라고 농담했다. 또 그는 먹던 사탕수수를 허리에 차며 나중에 먹을 것이라고 말해 사탕수수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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