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창민, 이상형 "선한 여자"..태임 "나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2 22: 42

창민이 이상형을 밝히자 태임이 바로 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을 그려졌다. 창민은 좀 지친 듯 앉아있었고, 태임이 다가가 말을 시켰다.
태임은 "힘드냐"고 물었고, 창민은 "너 때문에 힘들다"고 농담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창민은 "선한 여자"고 말했고, 태임은 "바로 나네"라고 관심을 표했다.

두 사람은 웃으며 대화를 나누다, 태임이 노래를 청하자 창민은 "개굴 개굴 개구리.."라는 노래를 알엔비 창법으로 불러 또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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