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다마스섬 어마무시 파도에 '멘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12 22: 52

병만족이 두번째 스팟에서 '멘붕'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두번째 스팟으로 다마스 섬에 도착했고, 바닷가라는 말에 다들 첫번째 스팟보다는 쉬울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과 달리 바다는 파도가 높이 치는 곳으로, 근처에 있던 새우공장마저 파도로 무너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창민은 "바닷가라고 해서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예상이 빗나갔다"고 걱정했고, 다른 동료들 역시 '멘붕'에 빠진 모습이었다. 지석은 "다시 첫번째 스팟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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