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솔직이 해답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사건, 사고를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선 무조건 솔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4MC들은 동아리 회장과 짝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23세 여대생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4MC들은 "나라면 몰래 사귄다"고 말했고, 만약 들통날 시에는 어떻게 하느냐까지 이야기가 이어졌다. 신동엽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솔직하게 말하고 나면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말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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