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이 전현무대신 라디오 DJ로 활약, 긴장감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육중완이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전현무의 라디오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육중완은 일본에 간 전현무를 대신해 라디오 부스에 대신 앉았다. 육중완은 라디오 진행 전 연습을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육중완은 아침 시간을 깨우는 밝은 목소리를 내야 했지만, 흔들리는 동공으로 잠을 부르는 나른한 음색을 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강남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김용건, 육중완이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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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