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남, 일본 방문.."도시락 맛집 탓 30kg 쪘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2 23: 28

강남이 2년 만에 일본에 방문, "단골집인 도시락 맛집 때문에 30kg이 쪘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강남이 2년 만에 일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남은 자신이 살던 동네를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한 도시락집을 가리키며 "우리 동네 유일한 맛집이다. 이 도시락 집 때문에 내가 30kg이 쪘다"고 말해 놀랍게 했다.

이어 한 헬스장을 보고 "여기서 운동해서 30kg 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강남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김용건, 육중완이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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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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