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남, 2년 만에 일본 방문..미모 母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2 23: 32

강남이 2년 만에 일본에 방문, 미모의 엄마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강남이 2년 만에 일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남은 2년 만에 일본 집에 방문해 오랜만에 엄마를 만났다. 강남은 집 1층에 도착한 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한 시간 반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장난을 걸었다.

이어 곧바로 초인종을 누른 뒤 "빨리 열어줘"라고 말해 엄마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남은 엄마를 만난 뒤 반갑게 포옹을 한 뒤 집을 둘러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강남은 "엄마가 촬영 중이라 목소리가 변했다"며 금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강남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김용건, 육중완이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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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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