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이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줄리엔강을 "연예계에서 큰 걸로 유명하다"며 "무려 58cm의 어깨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줄리엔강은 " 어깨가 커서 얼굴이 작아보인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성시경은 "그냥 외국인이여서가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다른 프로그램에서처럼 술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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