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이 이성의 몸매를 볼 때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이성을 볼 때 어떤 신체부위를 보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고 답했다. 줄리엔강은 "마르지 않고 단단한 허벅지를 좋아한다. 비욘세 같은 스타일이 그렇다"며 "요즘 한국 남성들도 달라졌다. 그래서인지 한국 여자들도 운동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은 공식질문을 건넸고, 줄리엔강은 "'낮져밤이'다. '낮이밤이'는 재미없다. 밤에는 즐거워야 한다"고 답했다. MC들은 "이런 사람이 '낮이밤져'면 빚좋은 개살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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