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엄마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나중에는 진짜 다이아 반지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강남이 2년 만에 일본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남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반지를 선물했다. 강남은 엄마에게 "다이아 반지다"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진짜 다이아반지는 아니었다.

강남은 인터뷰에서 "사실은 15만원짜리다. 나중에는 정말 다이아반지로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는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강남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김용건, 육중완이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goodhmh@osen.co.kr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