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공유 "故 김자옥, 밝은 해님같은 사람이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3 09: 04

배우 공유가 고 김자옥을 회상했다.
13일 오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공유가 출연해 김자옥의 생전 모습을 이야기 했다.
공유는 "햇님같은 사람이었다. 밝은 햇님처럼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하며 김자옥을 떠올렸다.

더불어 강부자 역시 "자옥이를 생각하면 항상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항상 웃었었는데"라며 추억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故 김자옥과 관련, 남편 오승근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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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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