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감독,'제자 결혼식 왔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2.13 12: 17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지영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유승안 경찰청 야구단 감독이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병헌은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삼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 김승영 사장이 맡았다. 사회자로는 민병헌의 사촌 형인 개그맨 최효종이 맡았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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