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하녀들’ 첫 방 소감...“열심히 할게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3 13: 43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하녀들’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요. 하지만, 따뜻합니다. 첫방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열심히 흔들리지 않고 그저 열심히 할게요. 모두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바닥에 쭈그려 앉아 고양이 모양의 쿠션을 안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유미는 쿠션에 턱을 댄 채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이팅. 일본에서 응원할게요”, “너무 귀여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하녀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에서 국인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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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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