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유지태 촬영장 깜짝 방문...‘특급 의리’ 과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13 14: 1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유지태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차예련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태오빠 ‘힐러’ 촬영장으로 커피차 들고 응원. ‘더테너’ 영화홍보와 드라마촬영으로 힘드신 오빠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 ‘힐러’, ‘더 테너 리리코스핀토’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차예련은 “지창욱님도 함께. ‘힐러’가 영화 ‘더테너’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힐러’가 ‘더테너’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예련은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언니 정말 예쁘세요”, “‘힐러’, ‘더테너’ 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유지태가 출연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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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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