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라틀리프,'치열한 골밑 다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13 14: 19

13일 오후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안양 KGC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KGC 양희종과 모비스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KGC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를 올리며 나쁘지 않는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리그 1위 모비스는 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모비스는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81.8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KGC의 평균 득점은 72.9점으로 모비스와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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