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 동화 같은 로맨스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과 장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본 촬영에 앞서 춤 강사에게 꼼꼼히 지도를 받으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지난 11일 방송된 12회분으로 은하수(장나라)가 최신형(신하균)과 함께 이색행사에 참여해 미녀와 야수로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장면이다.

제작진은 “연이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현장에서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는 신하균과 장나라 덕에 스태프들도 활력을 얻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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