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번천 부부, 5000만 달러 대저택 위용...'어마하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12.13 16: 36

미국프로미식축구 슈퍼스타 톰 브래디(37)와 톱모델 지젤 번천(34) 부부의 대저택이 화제다.
브래디와 번천은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총 5000만 달러를 들여 대저택을 지었다. 이 저택 안에는 대규모 정원과 커다란 체육관, 수영장과 연못까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택 건축비로만 4000만 달러가 들었고, 저택 규모는 헐리우드 스타 중 최고라고 한다.
한편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쿼터백으로 3회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번천은 세계적 슈퍼모델로 2008년 5월 기준 연간 수입이 3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브래디와 번천은 200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두 아이(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들을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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