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딸 태린, 놀라운 운동신경 "체육 꿈나무 될듯"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3 18: 10

'오마베' 배우 리키김 가족이 기계체조 학원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린-태오 남매가 기계체조에 도전했다.
이날 태린-태오 남매는 점프부터 구르기까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를 지켜본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주영삼 감독은 태린이에 대해 "골격 자체가 예쁘고 상당한 유연성을 지녔다. 어느 운동을 하더라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운동을 시키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엄마 류승주 역시 "태린이가 운동 신경이 좋은 건 알았지만 금방 숙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얘를 기계 체조를 한 번 시켜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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