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최필립, 윤아정 성추행 강력 퇴치..썸 시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13 21: 09

최필립이 윤아정의 성추행에 강력하게 대응하며 썸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는 이날 고재동(최필립 분)은 박세라(윤아정 분)가 거래처 부장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세라는 재동의 등 뒤로 숨었고, 재동은 거래처 부장에게 "왜 우리 여직원들이 여기에 오기 싫어하는줄 알았다"며 "다시는 우리 회사와 거래할 생각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세라는 재동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고, 재동 역시 세라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썸이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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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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