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정겨운 앞서 실신 '알레르기 탓'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13 22: 06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실신했다. 땅콩 알레르기 때문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3회에서는 엇갈리는 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태희는 사라를 위한 로맨틱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사라는 주차장에서 강준(정겨운)과 마주했다. 강준은 사라에게 "사금란이 살아 있냐"고 따져 물었다. 그 순간 사라는 땅콩 알레르기로 인해 쓰러졌다. 태희는 사라가 연락이 되지 않자 불길한 직감을 받았다. 강준은 쓰러진 사라를 보며 금란과 관련되었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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