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디자이너로 분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남성용 속옷을 입고 여성 상사 앞에 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금남직업 도전하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코는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남성속옷을 직접 입고 여 사원들 앞에 섰다. 잠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앉았다 일어나기 등 다양한 동작을 하며 실용성을 테스트했다.
이후에는 자신이 만든 속옷을 바지 위에 직접 입고 컴펌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핏을 직접 느껴보시라고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joonamana@osen.co.kr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금남직업 도전하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코는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남성속옷을 직접 입고 여 사원들 앞에 섰다. 잠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앉았다 일어나기 등 다양한 동작을 하며 실용성을 테스트했다.
이후에는 자신이 만든 속옷을 바지 위에 직접 입고 컴펌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핏을 직접 느껴보시라고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joonamana@osen.co.kr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