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흔들림 없는 주말극 왕좌 ‘독보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14 08: 03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 3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6.6%)보다 4.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아버지의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불치병이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재(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2.4%, '장미빛 연인들'은 16.6%, SBS '미녀의 탄생'은 7.9%, '모던 파머'는 3.6% 등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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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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