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금발의 늘씬한 마카오 미녀…‘오늘은 관광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4 08: 4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마카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꼴로안 사비에르성당 앞에서 관광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마카오의 꼴로안 섬에 위치한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 앞에 서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눈부신 금발머리와 날씬한 비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렇게 예쁜 관광객이 있나요”, “성당도 효연도 예쁘네”, “마카오에는 무슨 일로 가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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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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