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과감한 숏컷…‘미녀배우야 꽃미남이야’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잘생김을 과시했다.

강소라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영이 독립하기 전...고등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채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짧은 머리를 통해 여배우에서 잘생긴 ‘꽃소년’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영이 잘생겼다”, “원작 만화 그대로네요”, “머리 길면 예쁘고 짧으면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강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