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김영광, 장난스러운 커플 케미 발산…‘눈 찡긋+브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14 09: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와 김영광이 장난스러운 커플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하얗게 불태웠어. 분명 추운데 우린 덥다. 실내니까 힛. 하지만 곧 추워짐 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은 박신혜와 김영광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어마어마한 키 차이로 질투를 부르는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키 차이 정말 이상적이네요”,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피노키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인하, 서범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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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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