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너와 나의 차이는..." 악플러에 일침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4.12.14 09: 55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타오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악플러들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타오는 "나는 내 작품을 통해 내 경험과 불만을 호소한다"라며 "어떤 사람들은 가상 세계에서 키보드로 다른 사람을 원망한다. 이것이 당신과 나의 큰 차이 중 일부다"라는 글을 쓰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 했다.

또한 타오는 " 제 솔로 랩 기대해주세요" 라는 말과 자신이 직접 쓴 랩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제 8회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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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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